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켈 아르테타 (문단 편집) == 여담 == * 항상 칼같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서 팬들이 아르테타의 헤어스타일을 주제로 농담하곤 한다. * 경기 중에 [[셰인 롱]]과 부딪쳐 [[https://metro.co.uk/2014/04/20/mikel-arteta-has-tooth-knocked-out-during-arsenals-win-at-hull-4704137/|앞니가 부러진 적이 있다.]] * 무려 '''7개 국어'''가 가능하다. 모국어인 스페인어와 카탈루냐어[* 바르샤에서 유스로 뛸때 학교 다니면 카탈루냐어로 수업을 해 습득해야했다고..], 프랑스어[* 파리에 있을때 배웠다.]와 바스크어[* 사비 알론소와 마찬가지로 바스크 출신이다.], 그리고 활동지인 영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다. 포르투갈어[* 클럽에서 뛰던 친한 지인들이 포르투칼인이라 대화할려고 배웠다고..]와 이탈리아어[* 그냥 이탈리아가 좋아 독학했다고 한다.]는 능통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기본회화 정도는 가능하다고 한다. * 2014년 텔레그래프가 선정한 벵거재임 이래 최고의 영입 중 탑10에 당당히 들어갔다[* 순위는 10위. 9위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8위는 [[로빈 반 페르시]], 7위는 [[솔 캠벨]], 6위는 [[로베르 피레스]], 5위는 [[니콜라스 아넬카]], 4위는 [[콜로 투레]], 3위는 [[마르크 오베르마스]], 2위는 [[파트리크 비에이라]], 1위는 모두가 예상할 수 있지만 [[티에리 앙리]]다.]. 선정에 대한 변이 아스날팬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 현역 선수 시절인 2001-02 시즌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 아르테타는 등번호 4번을 달고 있었고 포체티노는 등번호 5번을 달고 있던 주전 수비수였다. [[https://en.wikipedia.org/wiki/2001%E2%80%9302_Paris_Saint-Germain_F.C._season|#]]] 심지어 포체티노뿐만 아니라 이 시즌의 PSG 스쿼드에는 '''[[호나우지뉴]], [[니콜라스 아넬카]], [[제이제이 오코차]]'''도 같이 있었다. * 많은 사람들이 모르지만 아르테타는 [[라 마시아]] 출신이다. 아르테타가 라 마시아에 있던 시절은 바로 '''[[바비 롭슨]]''' 경이 '''[[호나우두]]'''를 이끌고 코파 델 레이와 컵위너스컵 더블을 이뤘던 시절이고, 팀에 '''[[주제 무리뉴]]'''가 잉글랜드 출신인 롭슨을 돕기 위해 통역사로 있었다. 더군다나 팀의 멤버들로는 '''[[루이스 엔리케]], [[펩 과르디올라]], [[로랑 블랑]], [[훌렌 로페테기]]''' 가 있었다. 호나우두를 제외하고 여기 언급된 인물들 전원은 훗날 감독이 되었으며, 무려 세 명이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다... [* 여기에 [[세르지오 부스케츠|세르지오]]의 아버지인 [[카를레스 부스케츠]]와 [[라파엘 나달]]의 삼촌인 [[미겔 앙헬 나달]]또한 있었다] 블랑도 PSG에서 수많은 자국 트로피들을 들어올렸고 로페테기와 아르테타는 2019-20 시즌에 각각 유로파 리그, FA 컵을 우승하면서 감독으로서도 커리어를 이어나가게 된다. >'''There are good reasons to argue that the likes of Emmanuel Petit or Freddie Ljungberg should be included on this list ahead of Arteta but they were very different signings in being additional components to already great teams. Arteta might have been bought at a premium price for a 29-year-old but his influence both on the pitch and in the dressing-room has, at times, been the glue that has held Arsenal together during the most difficult transitional two seasons of Arsene Wenger’s entire 17 years as manager.''' >---- >''''' [[에마뉘엘 프티]]나 [[프레드리크 융베리]]가 아르테타보다 높은 자리에 있어야 할 여러 이유들이 존재하겠지만 그들은 이미 완성된 팀의 부수적인 영입이었다. 아르테타는 29세의 나이에 영입되었으나 벵거의 전체 17년 중 가장 힘겨웠던 과도기 두 시즌 동안 그의 영향력으로 아스날은 경기장과 라커룸에서 한 팀으로 뭉칠 수 있었다 ''''' 아르테타가 없었으면 아스날은 기사의 말처럼 진작에 챔스권에서 완전히 멀어졌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떠난 2016-17 시즌 아스날은 귀신같이 챔스 탈락.--개판 오분 직전의 팀을 단합하게 한 사람이 바로 아르테타. 2014-15 시즌 부상으로 시즌을 통 날렸는데도, 구단 보드진 & 벵거가 아르테타에게 재계약을 먼저 제안한 것도 그 이유 중 하나. 실제로, 아스날 팬들 역시 아르테타의 재계약에 대해서는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 아르테타는 실제로 지도자로서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3761|아르센 벵거, 펩 과르디올라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코치로 아르테타를 원한다는 기사가 떴다.]] 포체티노 감독은 PSG에서 아르테타와의 연이 깊기 때문에 포체티노의 밑으로 들어갈 가능성도 농후하지만 아스날에 대한 아르테타의 충성도를 보면 포체티노가 스퍼스에서 다른 팀으로 이직을 하게 된다면 그 밑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결국 펩 과르디올라 밑에서 맨시티에서 일하다가 2019년 12월 20일, 본인이 선수 생활을 했던 아스날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 아스날 감독이 된 이후에도 [[아르센 벵거]]에게 계속 조언을 듣고 있다고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07877|#]] * 선수들과 나이 차가 비교적 적은 감독이라[* 팀 내 최연장자 [[다비드 루이스]]와 5살 차이이다. ] [[오바메양]] 같은 맏형 라인부터 [[리스 넬슨]] 같은 막내 라인을 막론하고 많은 선수들이 그를 이름인 '미켈'이라고 부른다[* 물론 격식을 갖춰 '보스'라고 부르는 선수들도 있다. ]. 팬들은 감독과 선수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 같아서 호의적인 의견이 많다. [[로이 킨]]이 이에 대해 뜬금없이 태클을 걸기도 했으나 아르테타는 '뭔 상관이냐'고 반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